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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이야기/유익한 좋은 정보

다가오는 설 명절 걱정거리 1위, 조언

설 명절 걱정거리 1위는 무엇일까요?

 

안녕하세요? 마이스토리에요.

이제 설 명절이 몇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,

우리나라 새해에 맞는 첫 명절이고

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있고 기쁜 날 중의 하나입니다.

그러나 기쁨도 있지만 스트레스도 많이 생긴다고도 하는데요,

명절때 받는 이러한 스트레스야 말로

설 명절 걱정거리 1위에 당당히 올라있더라고요,

 

 

 

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걱정거리들이

설 명절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?

그것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민감한 사항에 대한 부정적인 조언,덕담,충고

구체적으로 나열하면

 

"시집은 언제 갈꺼야?' ~~

"왜 아직 취업을 못했어?"~~

"누구누구는 대학에 합격했더라...~~

 

이러쿵 저러쿵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~

를 뜻하죠.^^

 

 

모두가 모인 즐거운 명절 성날

상대방은 기분좋게 가만히 있는데

궂이 상대방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을 꺼내

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.

당연히 상대방을 위하기 때문에, 상대방이 힘든 처지에 있기에

이런 조언 형식의 말도 하시는 것이겠지만

상대방이 민감해 하는 부분은 감춰주고

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들을 서로에게 해 준다면

설 명절 걱정거리 1위는 자연스럽게 해결됨은 물론

힘을 얻고 재충전하는 즐거운 설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^^

 

 

요즘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. 힘내!

요즘은 나도 그렇고 누구나 다 힘들잖아?

 

우리 OO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지

분명히 취업도 잘 될 거야. 고모부도 도와 줄게

 

일방적이고 지시 형식의 조언 보단

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높이 평가하면서

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러한 말씀을 해 주신다면

상대방은 조언으로만 듣기보단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.

 

 

설 명절 걱정거리 1위, "조언"

시대가 바뀐 만큼, 조언도 변하는게 맞겠죠.^^

조금만 상대방의 입장을 생각하면서 배려하면서 말씀을 해 주신다면

상대방도 그 말로 인해 스트레스가 아닌

많은 힘을 얻게 되지 않을까? 싶습니다.

모두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.